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0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는 밴쿠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독특한 문화와 예술적 분위기,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원래 산업지구였던 그랜빌 아일랜드는 1970년대 재개발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변모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는 밴쿠버 시내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있으며, 다리 아래의 반도 같은 지형에 자리 잡고 있어 독특한 지리적 특색을 갖고 있습니다. 1. 그랜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그랜빌 아일랜드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는 퍼블릭 마켓입니다. 이곳은 신선한 농산물, 해산물, 육류, 빵과 같은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현지 농산물과 수제 식품이 풍부하며, 세계 각국.. 2024. 12. 15. 캐나다 정부, 12월 14일부터 GST 면제를 시행하고 $250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는 내일 12월 14일부터 GST 면제 2월 15일 두 달간 면제를 한다. 한국보다 하루가 늦은 시간이기에 내일부터 시행한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세금 일부가 면제된다는 자체만으로 왠지 부자가 된 느낌이다.요즘 경기가 침체되어 있는 것을 감안해서 캐나다 연방 정부는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 지원책을 내놓았다.1. GST 면제1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특정 품목에 대한 연방 판매세(GST)를 면제한다.캐나다에는 주마다 세금 제도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GST는 연방 세금이고 주정부 세금은 PST라고 한다. 주 정부 세금은 제외 대상이다. 면제 대상에는 어린이 의류와 신발, 장난감, 기저귀, 식당 음식, 맥주와 와인, 크리스마스트리, 간식류 및 비디오 게임 콘솔 등이 포함됩니다.. 2024. 12. 14. 밴쿠버 바운더리 베이(Boundary Bay)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바운더리 베이(Boundary Bay)는 밴쿠버 남동쪽에 위치한 해안 지역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환경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밴쿠버 메트로 지역과 델타, 사우스 서리 등의 도시들과 인접해 있으며, 특히 새들의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어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류 관찰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바운더리 베이는 조용한 해변과 습지, 고요한 바다 경관이 어우러진 자연보호구역으로,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입니다.1. 바운더리 베이의 위치와 개요바운더리 베이는 밴쿠버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하며, 태평양과 접해 있는 거대한 만입니다. 이곳은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에서도 ‘Boundary’라는 단어가 국경을 의미합니다.. 2024. 12. 14. 베란다에 물을 주다가 문득 피어나는 꽂의 움직임을 보고 삶에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밴쿠버에 비소식이 계속 이어져 갑니다. 비가 많은 밴쿠버 그래서 사람들은 밴쿠버를 Raincouver라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낮길이가 짧고, 밤길이가 길기 때문에 어쩌면 적응하기 힘든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우울증에 직면할 가능성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다행히 날씨는 겨울날씨 답지 않게 온화합니다.아직까지는 영상 4~5에 머물고 있습니다.베란다에는 몇 종류의 꽃과 나무들이 있습니다. 베란다에 물을 주다가 한해살이 꽃이 아직도 피어나고 있는 꽃의 움직임을 보고 삶에 감사했습니다베란다에는 모든 꽃과 나무가 동면에 들어갔는데 유독 이 꽃만은 아직도 계절감각을 잃어버리고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꽃에도 기후적인 판단의 생각이 있을까, 꽃의 마음을 우리는 알 수는 없지만 인간 기준에 .. 2024. 12. 14. 하늘을 나는 비행기안에서 땅에서와 같이 와이파이 일상화가 가능할까? 하늘은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와이파이기가 왜 아직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비행기를 타면서 항상 궁금하기도 했고 끝내 아쉬워했다. 나는 주로 에어캐나다 비행기를 이용했고, 서울과 밴쿠버를 오가는 날이 많았다. 비즈니스 때문은 아니고 기러기라는 이름으로 캐나다를 8년 동안 수차례 방문해 왔다. 비행시간 10시간, 좁은 의자에 앉아 10시간의 비행은 길고 긴 시간이기도 했지만 고문과도 같았다. 나름대로 지혜를 모아 비행을 했다. 하루 전부터 잠을 자지 않던가, 아니면 기내에서 제공하는 와인을 되도록 많이 마시는 것으로 술 기운에 잠으로 유도한다던가, 이런 원시적인 생각을 할때마다 기내에도 인터넷 연결이 용이하게 된다면이라한 번거로움을 해소 할수 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아갔다.개인의 생각일 뿐인데 세상이 바꾸어 .. 2024. 12. 13. 캐나다에는 우체통이 사라진다 캐나다 우체국은 95년 역사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요즘 우체국 직원들은 인금인상을 두고 파업 중에 있다. 하지만, 지난해 7억 4천8백만 달러 적자를 비롯하여 올해도 3억 달러 손실 기록하면서 95년 역사의 캐나다 포스트가 적자 누적으로 존폐 기로에 놓여있다.현재 캐나다 가구당 주간 우편물 수신량은 평균 2통에 불과하다. 2006년 주 7통에서 크게 줄어든 수치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그중에서도 디지털은 활자화된 종이이라는 존재감을 무너트린 지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손으로 써서 보내던 손편지의 문화를 이메일로 전환된 사회에서 살지만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아쉬움의 추억까지도 사라지는 느낌이다. 손 편지는 이메일로 전할 수 없는 따뜻한 온기가 담겨 있고, 손 편지를 기다리는 동안 설.. 2024. 12. 1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