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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가스타운(Gastown)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해요 밴쿠버의 가스타운(Gastown)은 역사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된 매력적인 지역으로, 도시의 시작점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가스타운은 밴쿠버 최초의 정착지이자 유서 깊은 지역으로, 독특한 벽돌길, 빅토리아풍 건축물,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상점과 카페들로 이루어진 활기 넘치는 지역입니다.1. 역사와 배경가스타운은 밴쿠버의 탄생지로서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1867년에 "재퍼드 잭"이라는 별명을 가진 선원 출신 존 디튼이 술집을 열며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가스타운은 술집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며 상업과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 지역의 이름은 ‘Gas’라고 불리던 잭의 별명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가스타운은 이후 대화재로 소실되었다가 재건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복원된 빅토.. 2024. 12. 12.
캐나다에도 아직 한류열풍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캐나다 전역에는 다민족 국가가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도. 중국은 수적으로 엄청난 인구가 살아가고 있다. 밴쿠버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어 현지 중국마트가 많이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중국인 마트가 T&T라는 곳이다. T&T는 각 지역마다 지점이 형성되어 있는 매장이기도 하다.매장입구에는 한국라면이 가득 쌓여있다. 안성탕면. 신라면을 비롯하여 종류도 다양하다. 매장 안쪽으로도 불닭면을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한국 라면이 진열되어 있었다. 특히 불닭라면은 세계적으로 히트 상품이라고 한다.한국김치가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다. 총각김치부터 시작하여 백김치. 심지어는 전주김치까지 종류도 여러 가지이다. 전주김치의 명성은 있는 것일까. 한참을 생각해 보았다. 맛의 고장이라 전주김치를 브랜딩화 한 것일까, 매장에.. 2024. 12. 12.
밴쿠버 스탠리 파크(Stanley Park) 상세히 알아보기 밴쿠버의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인 스탠리 파크(Stanley Park)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다운타운 반도 끝자락에 자리한 거대한 도시 공원으로,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장소입니다. 이 공원은 400헥타르(약 4제곱킬로미터)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울창한 삼림과 해안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과 풍경을 제공합니다. 스탠리 파크는 자연보호와 지역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1. 씨월(Seawall)과 사이클링 코스스탠리 파크를 가장 독특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공원의 해안을 따라 조성된 '씨월(Seawall)'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입니다. 씨월은 총 길이 28km에 이르는 세계 최장 해안 산책로로.. 2024. 12. 11.
캐나다의 장례문화 작년에 장모님이랑 어머님 두 분을 보내드렸다. 어머님은 아버님이 계신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 안장되시고 장모님은 밴쿠버 납골묘에 안장되셨다.이곳 공원묘지에는 유골을 일반 납골당에 모시는 곳과 땅에 유골을 모시는 평면 납골묘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일종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파트식 납골당이고 평면 납골은 유골을 땅에 묻어 산소와 같은 느낌을 주는 분묘이다.공원에는 분묘로 가득 차 있다. 바로 공원을 경계로 새로 입주한 타운하우스들이 즐비해 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 하는 상황을 한동안 예의주시했다.동네에 납골당이 들어온다면 데모를 하던가 원천 봉쇄를 하고 투쟁이라는 밑그림이 그려지는데 캐나다에서는 공원묘지와는 별다른 분리적인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즉, 캐나다에서는 협 오 시설이 아니라 죽은 이도.. 2024. 12. 11.
와이트락 피쉬앤 칩스 맛집 Famous for our fish & chips밴쿠버 인근 지역에 있는 와이트락이라는 곳으로 피시 앤 칩스를 먹으러 갔었다.간판에는 1975년부터 유명한 피시 앤 칩스라는 글이 적혀 있다. 밴쿠버 인근 써리시에 위치하고 있는 와이트락이라는 해변가에는 먹거리촌이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상가가 몰려있다. 이곳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 명소이기도 하다. 아들 혼인신고를 하고 기념으로 점심식사를 사주었다. 예전에도 아들과 함께 왔던 집인데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사실 캐나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들은 비싸기만 하고 맛에 대한 미련은 없다. 아마도 한식에 길들여진 이유가 클 것이다. 오늘의 아들내외를 축하하는 자리라 아들이 원하는 식당을 방문했다.메뉴판에는 사실 종류는 많지만 대부분 대구 튀김을.. 2024. 12. 10.
캐나다의 혼인신고 오늘은 한국에서 방문한 큰아들 내외와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 왔다.혼인 신고에는 증인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증인자격은 부모도 가능하다고 하여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오마이 뉴스에 내용을 실었다.https://omn.kr/2bcb3 허가증 사고, 증인 세우고... 복잡한 캐나다 혼인신고 절차며칠 전 작은 아들 결혼식을 끝내고 오늘은 큰아들 내외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로 했다. 아들 내외는 한국에서 4월에 결혼식을 하고 혼인신고를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 아들내외가 전부 캐나다 www.ohmynews.com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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