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애틀관광2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에 블랙커피 한잔 마시러 갑니다 시애틀 첫 목적 방문지인 스타벅스 1호점에 도착했다. 차를 스타벅스 근처 유료 주차시키고 스타벅스로 갔다. 한 시간 반 유료 가격은 5불이다. 생각보다 비싼 금액은 아니었다. 스타벅스에는 예상했던 대로 대기 줄이 이어졌다. 아마도, 평일 오전 시간대라 생각보다 긴 줄이 생겨나지는 않은 것 같다. 밴쿠버 팀홀튼 일반 카페에도 평상시에도 이 정도의 줄을 서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긴 줄에 비해 생각보다 일찍 매장 안으로 입장했다. 문 앞에서 손님을 안내하는 직원은 주문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주었다. 머그잔이나 기타 스타벅스 용품들은 데스크 앞에 비치된 카탈로그를 보고 주문을 해주면 된다는 주문방식의 설명이었다. 우리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로 두 잔을 주문했다. 직원은 주문자의 이름을 물.. 2024. 12. 22. 오늘은 시애틀의 명물 껌벽 (Gum Wall)을 다녀왔다 시애틀 재래시장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와 함께 관광명소 중 하나인 명물인 ‘껌벽’을 다녀왔다. 시애틀 까지는 밴쿠버 집에서 차로 2시간 남짓 걸린다. 오전 7시에 출발,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시애틀 플레이스 마켓에 도착했다.플레이스 마켓에서 바다 쪽으로 걸어 내려가는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껌벽이 나온다.1990년대에 실수로 생겨난 껌 월은 시애틀의 관광지로 발전했다.20세기 초 농부들이 이코노미 빌딩에서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마켓이었다가 껌벽이 있는 빌딩은 나중에 영화관이 되었다고 한다.유래는 단순했다. 시애틀의 명소인 껌벽은 1990년대 초 극장 매표구에서 줄을 서던 관람객들이 심심풀이로 껌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가까이 다가서서 보면 지.. 2024.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