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최근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 두 개의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며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eoscoredaily)
첫 번째 매장인 코퀴틀람점은 12월 20일에 문을 열었으며, 오픈 당일 영업 시작 전부터 약 100명의 고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약 4,500개의 빵과 케이크가 판매되며 파리바게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경제)
두 번째 매장인 올버니 스트리트점은 밴쿠버 도심의 고급 브랜드 매장과 호텔이 밀집한 쇼핑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랑스식 페이스트리와 생크림 케이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파리바게뜨는 토론토와 캘거리에 이어 밴쿠버까지 진출하며 캐나다 전역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밴쿠버의 코퀴틀람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고 새로운 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미래 비즈니스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hahankooki)
밴쿠버 매장들은 프랑스식 애플파이인 쇼송 오 폼므(chausson aux pommes), 뺑 오 쇼콜라(pain au chocolat), 푀이테 오 쇼콜라(feuillete au chocolat) 등 다양한 페이스트리류와 함께 북미 지역에서 인기 있는 생크림 케이크를 제공하며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경제)
파리바게뜨는 코퀴틀람과 올버니 스트리트 매장을 거점으로 밴쿠버 전역에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Ajunews)
이처럼 파리바게뜨의 캐나다 진출은 현지인들에게 한국 베이커리의 맛과 품질을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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