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정보와 일상의 이야기

"내 손끝에서 태어난 일상의 기록들 - 두 번째 일러스트 이야기"

by 동그란 마음 2025. 1. 12.
반응형

"내 손끝에서 태어난 일상의 기록들 - 두 번째 일러스트 이야기"

"내 손끝에서 태어난 일상의 기록들 - 두 번째 일러스트 이야기"에서는 일상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순간들을 그림으로 풀어내며 그려진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이어져,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나아가던 나의 그림 여정과 함께, 그 속에서 깨달은 삶의 소중함과 작은 행복들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늘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그려진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함께 나누고 싶은 소소한 감정들을 이번 이야기 속에서 만나보세요.

이 그림은 아는 분께서 요청하신 것으로, 잠을 자는 중 방귀를 뀌는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달라고 하셔서 그려본 작품입니다.

몇년전 핸드폰 그림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신형 모델이 출시된 걸 보면,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흘렀는지 새삼 느껴집니다.

배가 나온 사람의 모습을 유쾌하게 풍자해 그렸던 그림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저 배가 제 배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아파트 입구 모습입니다. 작고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나면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 사진입니다.어쩐지 어색합니다.그림 실력탓인듯 합니다

서해안 페리호 사건 이후, 울릉도로 출장을 가며 탔던 배입니다. 당시 기상 악화로 섬에서 나오지 못해 무려 15일간 체류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시간들은 힘들기도 했지만, 섬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속옷을 주제로 그려본 작품입니다. 기능성 속옷도 좋지만, 무엇보다 편안함이 최고라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어릴 때 즐겨 먹었던 추억의 아이스크림, 아맛나입니다. 놀랍게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받으며 생존해 있더군요. 어느새 아맛나도 중장년층의 연륜을 가진 듯한 나이가 되었네요. 세월의 흐름을 함께 느끼게 합니다.

마우스 스프레이에 얽힌 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새벽 음주 단속에서 전날 저녁에 약간의 술을 마셨던 터라, 음주 측정 전에 냄새를 없애려고 마우스 스프레이를 사용했죠. 하지만 호흡 측정 결과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다행히 피검사를 통해 재측정을 했고, 음주운전이 아님을 가까스로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경험은 지금도 아찔하게 떠오릅니다.

"만년필 촉을 그려보았습니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설명하자면, 만년필의 촉은 필기구의 핵심 부분으로, 잉크가 글씨를 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촉을 그린 그림은 만년필의 섬세하고 정교한 부분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겨 있을 것입니다. 필기구에 대한 애정과 그 세밀함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사람들이 종종 놓치는 만년필의 미묘한 부분을 재조명하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그리운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림이 무섭게 그려졌다고 하셨지만, 그 그림 속에 담긴 감정은 깊고 소중한 추억의 일면을 표현한 것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2023년에 세상과 이별하셨다는 사실은 그리움과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게 만듭니다. 그림이 보여주는 무서운 면모는 어쩌면 그리움이 깊어져서 어머니의 모습이 조금 더 다가가고 싶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어머니의 기억은 언제나 마음 한켠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한 시간은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순간들이죠. 그만큼 강아지와의 관계가 깊고, 함께한 추억이 많다는 뜻일 것입니다. 사진이나 그림에 강아지와 함께한 모습이 많다는 건, 그만큼 강아지가 당신의 삶에서 중요한 존재임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강아지와의 일상은 사람에게도 큰 위안을 주고,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니까요. 그런 소중한 순간들이 그림 속에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순간들이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선글라스가 잘 어울리지 않아 자주 착용하지 않지만,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찾는 것도 재미있는 도전입니다.

아들을 그려보았는데, 제가 보기엔 똑같은 모습 같지만, 아들은 전혀 다른 인상이라고 하네요.

아들 둘과 함께한 그림인데, 일러스트를 처음 배우는 단계라 어색하게 재현된 점이 아쉽네요.

저는 새벽을 좋아해서, 그 느낌을 담아 "새벽"이라는 두 글자를 일러스트로 표현해보았습니다.

A&W 커피는 가끔 마시곤 하는데, 그 독특한 맛과 향이 일상에서 작은 즐거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다른 커피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자주 찾게 되는 음료입니다.

40대 후반의 저의 모습은 그 시절의 기억과 함께한 시간이 묻어있는 모습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때의 경험들이 더욱 선명하게 떠오르고, 한층 더 깊어진 삶의 이야기들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내와 우리 집 강아지의 모습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일상의 한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의 미소와 함께한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번 그림은 산타할아버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고자 했습니다.

차 앞 부분을 스케치한 그림입니다. 운전석에 앉아 차의 전면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에 우리 강아지가 등장합니다. 생후 1년 미만의 모습으로 기억되는 그 시절의 귀여운 모습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주로 맥카페라고 불리는 맥도날드 커피를 즐겨 마십니다. 간편하고 맛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커피입니다.

그린에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해 고심 중인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그때의 나는 좀 더 젊은 날로 기억되며, 그 순간의 집중과 열정을 되새기게 됩니다.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지는 순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고 온전히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해변에서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지금은 아들들이 각자 짝꿍을 만나고, 그때만큼 품안에 자식이 있을 때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가족의 모습, 그리움이 묻어나는 순간입니다.

두 아들의 모습을 그려본 그림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그들의 모습도 많이 변했지만, 언제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그림 속에서 그들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게 됩니다.

이 그림은 제 첫 번째 일러스트 작품입니다. 처음 도전한 만큼 어색하고 서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의미가 깊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제 그림을 함께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가 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야기가 더 빛나고 풍성해지기를 기원합니다.

https://majubayo.tistory.com/m/entry/

 

"내 손끝에서 태어난 일상의 기록들 - 첫 번째 일러스트 이야기"

"내 손끝에서 태어난 일상의 기록들 - 첫 번째 일러스트 이야기"한때, 캐나다 땅에 발을 들여놓고, 그림을 잘 그리지도 못했던 나는 종종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다잡고, 때로는 글을 쓰며 내 일상

majubay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