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재미있는 정보 알아보기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남북한의 45배 한국에 100배라면 얼마나 큰 면적을 가지고 있을지 진작이 된다, 캐나다는 다양한 문화와 경관을 자랑하는 나라이 다다. 캐나다는 북미 대륙의 북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캐나다에는 흥미로운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특징들이 많이 있는데, 몇 가지 대표적인 사실들을 소개해 보기로 한다.
첫 번째로, 캐나다는 면적은 크지만 인구는 많지 않은 나라이다. 캐나다의 면적은 약 9.98백만 제곱킬로미터로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이다. 하지만 인구는 약 3,800만 명으로, 이 방대한 면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 밀도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38만 명의 인구 밀도이다, 한국 전 국토에 38만 명이 산다고 가정을 해보자. 얼마나 여유로울까 하는 생각이전에 명절에 도심을 생각해 보면 쉽게 인구 밀도를 체감적으로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의 인구는 미국과 가까운 남부 국경 근처에 집중되어 있으며, 북쪽 지역은 광활한 자연이 펼쳐져 있다.
두 번째로, 캐나다는 두 개의 공식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와 프랑스어가 캐나다의 공식 언어이며, 특히 퀘벡 주에서는 프랑스어가 주된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퀘벡은 프랑스 식민지였던 역사적 배경 때문에 여전히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있으며, 많은 캐나다인들이 이중언어를 구사한다. 이러한 언어적 다양성은 캐나다의 문화적 다원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불편하고 번거로움도 반면에 있다. 공용 오피스나 안내는 두개 언어를 동시에 수록하고 사용하고 개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다. 물론. 한국처럼 전철을 타면 우리나라 언어 영역이 아님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4개국의 언어로 안내 방송을 하지만 캐나다는 자국어 2개 만을 사용하기에 아쩌면, 번거로움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캐나다는 놀라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밴프 국립공원과 자스퍼 국립공원은 웅장한 산맥과 맑은 호수들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한국과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관심 있게 살펴 갈 이유가 있다. 한국의 경우 유명산이나 유원지를 방문할 경우 위인적으로 자연의 환경을 파괴하면서 색다른 인공적인 멋과 모습을 입힌다. 하지만 캐나다는 자연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의 색깔을 입혀 간다. 특히 밴프 국립공원은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한 스키와 하이킹으로 유명한데, 겨울철에는 스키어들과 눈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 중 하나이다. 또한 캐나다의 북쪽 지역에서는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들이 많이 있다. 유콘, 노스웨스트 준주, 누나부트에서는 겨울 밤하늘에 펼쳐지는 신비로운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다. 한국에 가면 지인들이 오로라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물어보고 궁금해한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오로라를 본적이 한 번도 없다. 왜냐면 드 넓은 영토 중 몇몇 지역을 방분해야 오로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사는 지역(밴쿠버)에서는 오로라를 접할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한편, 캐나다는 아이스하키로 유명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김연아와도 캐나다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아이스하키는 캐나다의 국민 스포츠로, 많은 캐나다인들이 열정적으로 경기 중 하나이다. 캐나다는 여러 차례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며, NHL(내셔널 하키 리그)에서는 많은 캐나다 출신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하키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과 경기를 보는 것은 캐나다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또한 경기에 대한 관전 문화가 정착된 나라이기도하다. 캐나다 축구리그에 우리나라 유명선수들이 밴쿠버 화이트캡스 프로팀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사례가 있다.이영표.황인범가 대표적인 선수이기도 하다.
나이아가라 폭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따라 흐르는 웅장한 폭포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캐나다 측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더 넓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며,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 다가가는 ‘메이드 오브 더 미스트’ 투어도 유명하다. 사실 글을 쓰고 있는 저자는 캐나다에 10년 동안 살면서도 그곳을 한 번도 방문해 본 적이 없다. 비행기로도 약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라는 점도 못 가본 이유에 해당이 된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사람들은 팀호튼(Tim Hortons)**이라는 커피 체인점을 아주 사랑한다. 이곳은 커피뿐만 아니라 도넛과 샌드위치로도 유명한데, 특히 아침 식사로 많은 캐나다인들이 팀홀튼을 찾는다. 중요한것은 지금 팀홀튼이 한국에 상륙해 있다. 캐나다의 저가 브랜드라는 국민 카페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스타벅스와 함께 외국 브랜드의 명성을 심어 놓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 걸쳐 수많은 지점이 있으며, 캐나다의 대표적인 문화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캐나다는 광활한 대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나라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과 언어, 그리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이 이 나라의 특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소중한 곳 이곳 캐나다에 관해 알고자 하는 관심이 있다면 댓글에 글을 남기면 성의 있게 답변을 주도록 하겠다.
'밴쿠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고향의 비빔국수 (40) | 2024.10.13 |
---|---|
캐나다의 65세 이상 연금 수령액을 얼마인가? (19) | 2024.10.12 |
캐나다 이민이 좋은 점을 정리해 보았다 (11) | 2024.10.12 |
이탈리아의 화장실 문화 (0) | 2024.10.12 |
밴쿠버 농촌 펌킨 농장을 가다 (10) | 2024.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