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여행3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저녁식사로 티몬 스테이크 이탈리아 피렌체라는 도시에 도착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가죽으로 유명해진 도시이다. 더불어, 가죽 공예 발전과 함께 자연스럽게 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었다. 피렌체를 여행하면서 꼭 먹어봐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스테이크이다" 피렌체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도시이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주변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을 끝내고 하룻밤 묵어갈 도시 피렌체에 도착했다. 피렌체를 오늘 마지막 숙소 예정지로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피렌체에서 맛 여행을 하기 위함에서이다. 예정보다 다소 빠른 시간대에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끝내고, 곧바로 저녁을 먹기 위해 검색을 통해 예약해 놓은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은 도보로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십 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식.. 2025. 2. 17. 프랑스 리웅에서 출발,이탈리아 제노바 항구 도시,콜럼버스를 찾아 ■ 12월 18일 월요일 -자동차 여행 (6일 차) 프랑스 리웅→이탈리아 토리노 (312km.4시간)→이탈리아 제노바(173km. 2시간 30분) → 총 이동거리(485 Km.6시간 30분) 프랑스 리웅에서도 우리 가족은 평상시와 비슷한 이른 새벽 시간에 일어났다. 숙소에서 짐을 챙겨 새벽 5시 최종 목적지인 제노바를 향해 출발하기로 했다. 해가 쉽게 아침을 내어 주지 않는 겨울날씨 때문에 밖은 아직도 오랜 시간 어둠이 세상을 붙잡고 있다. 일출 시간까지는 두세 시간 남아 있어 아쉽게도 주변 풍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제노바 중간 지점에 토리노를 경유지로 추가했다. 토리노 도착까지는 주유를 한번 더 해야 할 상황인데 아차 하는 순간에 휴게소를 놓쳐 버리고 .. 2025. 2. 14. 당일 여행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를 거쳐 프랑스까지, 설렘 가득한 여정 속 리옹 도착, 당일 여행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를 거쳐 프랑스까지, 설렘 가득한 리웅 도착,■2023년 12월 16일 토요일-자동차 여행 (5일 차). 이탈리아 밀라노→스위스 제네바(345km.4시간 반)→프랑스 리옹(192km. 3시간) → 총 이동거리 (537 Km)시차 적응이 여전히 완전하게 풀리지 않은 상태이다. 충분히 잠을 자고 일어난 기분인데 현지 시간은 겨우 새벽 2시를 지나고 있었다. 아내와 아들은 언제 일어났는지 침대 위에 누워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모두가 다시 잠을 잘 것 같지 않아 한가한 새벽 3시 정도에 움직이기로 결정하고 호텔에서 나와 목적지인 스위스를 향해 출발하였다.세상은 아직도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온통 칠흑 같은 어두운 밤이다. 이른 새벽 거리는 휴일과 맞물려 매우 한산한 모습이고,.. 2025.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