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쿼미시1 밴쿠버 근교 스쿼미시로 떠나는 가을여행 밴쿠버 근교 스쿼미시로 떠나는 가을여행가을은 어디로 이든 정처 없이 떠나는 계절이다. 목적 없이 떠나도 사방이 가을 풍경을 담고 있다. 떠나는 이유 중 또 하나는 가을날씨가 떠남을 재촉한다. 어젯밤에는 비가 내렸다. 혹시 다음날 여행에 지장은 없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새벽에 고맙게도 비가 그쳤다. 비가 내린 아침의 가을 하늘은 눈을 더 선명하고 호사스럽게 선물해 주었다.집에서 10시에 출발하여 11시 반경에 앨리스 레이크 주립공원에 도착했다.는 밴쿠버를 벗어나 스쿼미시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호수를 가는 길목에 이름 모를 버섯이 피어있다. 버섯을 볼 때마다 식용인지 독버섯인지가 궁금하다. 대부분 독버섯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에만 담고 지나갈 때가 많다. 혹시나 보고 지나간 버섯 중에는 식용인 버섯도 있.. 2024.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