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광활한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나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들이 많습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꼭 방문해야 할 최고의 여행지 10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온타리오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 중 하나로,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측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뛰어나며, 폭포 아래로 접근하는 보트 투어도 인기입니다.
2. 밴프 국립공원 (Banff National Park), 앨버타주
로키 산맥에 위치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산악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하이킹, 스키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CN 타워 (CN Tower), 토론토, 온타리오주
553m 높이의 타워로, 토론토의 랜드마크입니다. 전망대에서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회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4. 올드 퀘벡 (Old Quebec), 퀘벡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유럽풍의 건축물과 좁은 골목길이 매력적입니다. 샤토 프롱트낙(Château Frontenac) 호텔은 이곳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5. 휘슬러 블랙콤 (Whistler Blackcomb),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북미 최대 규모의 스키 리조트로,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여름에는 하이킹과 산악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10년 동계 올림픽의 주요 개최지였습니다.
6.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Prince Edward Island)
'빨간 머리 앤'의 배경으로 유명한 섬으로, 붉은 모래 해변과 초록빛 들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7. 옐로나이프 (Yellowknife), 노스웨스트 준주
오로라 관측의 명소로 알려진 도시로, 연중 약 240일 동안 북극광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특히 11월부터 4월까지가 최적기입니다.
8. 토론토 아일랜즈 (Toronto Islands), 온타리오주
토론토 호수에 위치한 섬들로, 도심에서 가까운 휴양지입니다. 자전거 타기, 카약, 피크닉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토론토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9. 오타와 국회의사당 (Parliament Hill), 온타리오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위치한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건축물로, 캐나다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여름에는 근위병 교대식과 야간 조명 쇼가 열립니다.
10. 처칠 (Churchill), 매니토바주
'세계의 북극곰 수도'로 알려진 곳으로, 야생의 북극곰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벨루가 고래 관찰과 철새 관찰도 인기 있는 활동입니다.
이러한 장소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2025년에 새롭게 방문하신다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The 맛 있는 캐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밴쿠버 컨벤션 센터(Vancouver Convention Centre)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2) | 2024.12.25 |
---|---|
UBC 인류학 박물관(Museum of Anthropology at UBC)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4) | 2024.12.24 |
밴쿠버 그라우스 마운틴(Grouse Mountain)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5) | 2024.12.23 |
밴쿠버의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4) | 2024.12.22 |
밴쿠버 킬라니 클리프 파크(Killarney Cliff Park)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3) | 202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