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수하는 지구상의 생물체1 "400년을 사는 상어와 백세인생 인간의 만남,장수의 비밀을 찾아 보기로 했다" "400년을 사는 상어와 백세인생 인간의 만남, 장수의 비밀을 찾아보기로 했다"바다 깊은 곳, 차가운 북대서양의 물살을 헤치고 다니는 생물이 있다. 바로 그린란드 상어다. 이 상어는 평균 수명이 400년에 달하며, 과학자들에 따르면 심지어 500년 이상을 살 수도 있다고 한다. 상어계의 할아버지이자 할머니라 불리는 이들은 백 년이 지나야 겨우 번식을 시작한다고 하니, 나이 마흔 넘어 출산을 고민하는 인간과 비교하면 애들 장난 같은 이야기다.인간의 장수: 그린란드 상어에게 배운다면?우리 인간은 이제, "백세인생"을 고민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그린란드 상어는, "400세 인생"을 살아간다. 상어가 오래 사는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느린 삶이다. 이들은 1년에 겨우 1cm씩 자라고, 초저온의 환경에서 .. 2024. 12. 20. 이전 1 다음